(#346) 베트남에서의 일상 (엄마의 호찌민 방문.)
최근에 엄마 혼자서 호찌민에 오셨어요.
아버지는 일이 있어서 혼자 오셨는데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시는 거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셨어요.
공항에서 기다리는 저를 발견하고
안심하시는 표정에
살짝 찡하더라고요.
가족 구성원 중에 엄마와 가장 친해서
호찌민에 머무시는 내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먹어보는
엄마 음식.
감동이지요. ^^
최근에 엄마 혼자서 호찌민에 오셨어요.
아버지는 일이 있어서 혼자 오셨는데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시는 거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으셨어요.
공항에서 기다리는 저를 발견하고
안심하시는 표정에
살짝 찡하더라고요.
가족 구성원 중에 엄마와 가장 친해서
호찌민에 머무시는 내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먹어보는
엄마 음식.
감동이지요. ^^
젓갈에 된장과 엄마가 만들어준 뽁음밥 진짜 감동이군요,^^
모두 제가 좋아하는 한국음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