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31 (베트남에서 한국치킨을 먹다.)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지난 일요일
치킨이 무지 당겨서,
친구와 한국 치킨을 먹으러
1군으로 갔어요.
돈치킨이라고,
이경규 아저씨 사진이
입구에 크게 걸린 거 보니,
경규 아저씨가 하는
체인점인 듯한데,
좀 반가웠어요. ㅎㅎ
빈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됐는데,
한국인 손님은
저희밖에 없더군요.
간장치킨 1마리와,
순두부찌개를 시켰어요.
ㅎㅎㅎ 처음 보는 조합이지만,
순두부찌개가 급 당겨서...
맛은..
별로네요.
역시 소문대로
베트남 닭은
맛이 없고 질겨요.
순두부찌개도,
국물 맛이
한국 맛이 안 나네요.
2차로는
강 다리 위에 있는,
이렇게 생긴 곳으로 갔죠.
돗자리 위에 앉아서,
후식으로 산
망고주스를
맛있게 마시며,
주위 경치도 보고..
이야기도 하고..
저기 멀리
그 유명한 루프탑 바인
Chill Bar도 보이네요. ^^
배가 불러서 그런지
식곤증이 몰려와서,
돗자리에 누워서
30분 정도 잤어요.
점점 현지인이 되어가는건지..ㅎㅎ
이상
즐거운 주말을 보낸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든든한 식사는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수있게합니다^^
베트남 닭은 맛없군요.
기억하고 닭은 안먹어야 겠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베트남에서 여러번 닭을 먹었는데, 모두 별로였네요. ^^
5월 다시 파이팅해요!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 갑니다. 보팅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