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54 (분짜 하노이.)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오래간만에
면이 먹고 싶어서,
분짜 하노이(Buncha Hanoi)라는
식당에 갔어요.
저녁 8시
조금 안 돼서
도착했는데,
이제 문 닫는다고 해서
조금 실망하던 찰나에,
다행히
오늘 마지막으로
요리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셔서,
기쁜 마음에
식당에 들어갔죠. ^^
스페셜 메뉴라는 것을
주문했는데,
주문하자마자
면과 야채들을
먼저 주시네요.
5분 정도 후에
떡갈비같이 것이 담긴
따듯한 국물이 나왔어요.
여기에
야채와 면을 담가서
같이 먹었는데,
와~맛있어요.
스페셜 메뉴가
별 거는 아니고,
짜조(Cha Gio)라는
튀김요리가
2개 추가돼서 나오네요. ^^
한 10분 만에
정신없이 먹었네요. ㅎㅎ
분짜도
자주 먹으면
빨리 질릴 것 같아서,
가끔씩 먹어야겠어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군침도네요^^ 맛있는 거 먹으로 가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벤티 입니다.
30일 호치민으로 갑니다.
시간 되면
호치민 밋업 한번 하시죠 ~
카톡주세요 아이디 beans4
이게 진짜 분빠겠죠
한번도 안먹어봤는대 한국에서라도 먹어봐야 겠어요
서울에 베트남분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들이 꽤 있는 거 같던데, 한번 찾아보세요. ^^
1일 1글 보팅지원하러 왔습니다 :D - (1/7)
흐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트남 음식이네요.. 분짜 짜조 짱!!
베트남 음식 좋아하시는군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풀보팅이벤트 1등 당첨 좋은하루되세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