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24 (호치민 근교 바닷가에 가다. 2일차)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여기는 호찌민보다
더 남쪽이라,
점심 먹으로 밖에 나가니,
푹푹 찌더군요.
그래도 배가 고파서,
저는 분보(Bun Bo)
친구는
해산물 볶음과 밥이 같이 나오는
이름 모를 음식을 먹었었요.
분보는
국물은 닭곰탕맛이 나고,
안에는 소고기와 면이
들어가 있는 음식인데,
맛은 괜찮았어요. ^^
가격은 약 2000원.
이제 바다를 보러 가야죠?? ㅎㅎ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30분 정도 가니,
뿡다우(Vung Tau)라는
나름 꽤 유명한
해변이 나오네요.
음료와 아리스크림을
준비하고,
의자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기 시작했죠.
해 질 녁이 되니
더 이쁘네요. ^^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야죠. ㅎㅎ
저는 분팃느엉(Bun Thit Nuong)
친구는 역시
이름모를 음식. ^^
분팃느엉은
보이는 거와같이
비빔국수 같은 건데,
느억맘소소를 넣고,
안에 있는 양념고기를
비벼서 먹는 음식인데
아주 맛있었어요.
친구 거는
위에 사진처럼,
라이스페이퍼 같은 거에
면, 고기, 야채 등을
말아서 먹는 음식인데
저는 맛이 별로였네요. ㅎㅎ
가격 각각 약 1500원.
잠시 휴식 후,
숙소 근처
야시장에 나가니,
조그마한 게를 볶은 음식이 팔길래
조금 구입해서,
호텔방에서
맥주하고 먹었는데,
오~맥주하고
찰떡궁합이었어요. ^^
역시 여행은
먹는 게 남는 거라고
많이도 먹었네요. ㅎㅎ
3일차 이야기도
곧 포스팅할께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와 입에 침이 진짜 고이네요~
ㅎㅎㅎ 진짜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