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22 (길가에서 스테이크를 먹다.)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어제 코코넛 커피를 흡입한 후,
원래는,
전에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베트남이
다음 주 화요일까지 휴일이라,
그때까지 장사를 안 한다네요.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ㅎㅎㅎ
그래서
뭐 먹을까 하다가,
베트남식 스테이크인
'Bo Ne'를 먹기 위해,
나름 현지 맛 집으로 갔어요.
길가에
야외 테이블이
10개 이상은 있는 것 같았는데,
거의 손님으로
꽉 차 있었어요.
양이 많은 메뉴 하나,
적은 메뉴 하나,
이렇게 주문을 했죠.
음식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네요.
베트남 바게트 빵은
참 부드럽고,
그냥 빵만 먹어도 맛있어요.
저 빵 하나에
100원이라네요. ^^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계란 프라이,
소시지, 햄,
치즈, 생선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었어요.
미친 듯이
맛있진 않았지만,
다시 한번 오고 싶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총 가격은 약 3500원.
가성비 끝나네요. ㅎㅎ
베트남 여행 오시면
'Bo Ne'라는 음식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드셨겠군요 ㅋㅋ 쌀바게뜨라 안은 부드럽고 겉은 바싹하고! 맛있겠어요 ㅎㅎ
맞아요. 목욕탕 의자. ㅎㅎ
따듯할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 ^^
군침도네요^^ 맛있는 거 먹으로 가고 싶네요~
다음에 시간 나실 때, 베트남 여행 한번 떠나 보세요. ^^
가성비 대박이네요 ㅎㅎㅎ
고기 생각날땐 가볍게 먹으러 가면 좋겠어요^^
저도 그럴려고요. ㅎㅎ
베트남에 계시네요? 맛있는 바게트 100원 환상입니다!
미약하지만 이벤트 리스팀 선물 보팅 드립니다~ ^^
지금 베트남에 거주중이에요.
보팅 감사합니다. ^^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포스팅 셀프 홍보하기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맛있겠다...라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가격보고 깜놀했습니다. ㅎㅎㅎ 이런 끝내주는 가성비를 보았나! ㅠㅠ Bo Ne 소개 감사합니다 :)
좋은 포스팅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지금까지 먹은 베트남 음식중에 가성비 1등이었어요. ㅎㅎ
이벤트 참여 감사드립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대요?
7일이 지나 다른 글에 보팅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