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의 일상 #15 (뷔페가 인당 5000원? 이거 실화냐??)
안녕하세요.
뉴비 @suddenly12 입니다.
평소에 차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7군에 자주 눈에 띄는
간판이 있었어요.
엥??
뷔페가 인당 5000원??
다음에 한번 가 봐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제 친구와 방문을 했죠.
야외 테이블이
한 100개 정도는
있는 거 같았어요.
ㅎㅎㅎ
메뉴 엄청 많죠??
이미 조리된 음식들과,
바비큐 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나눠져 있었는데,
종류가 엄청 많았어요.
생각나는 대로 써보면,
각종 조개류,
치킨, 소시지,
양념갈비,
각종 생선,
새우, 오징어,
떡갈비.
각종 과일과 야채,
이름 모를 죽,
볶음밥,
오징어,
닭똥집,
석화 등...
음식들을
잔뜩 가져와서
이렇게 먹었죠. ㅎㅎ
바비큐 그릴이
참 아담하죠?? ^^
하나하나씩
구워 먹는 재미가 있네요.
맛은.... 음...
맛있는 건 맛있고,
이상한 건 이상하고
그랬어요.^^
뭐~5000원데..ㅎㅎㅎ
뭐.. 한번 정도는
와 볼만한
재미있는 장소였던 거 같아요.^^
이상 뉴비 @suddenly12이었습니다.
가성비가 장난이 아닌데요? ㅋㅋ
노천에서 즐기는 뷔페 + 맥주 한 잔 넘넘 즐거울 것 같아요 ㅎㅎ
넘넘 즐거웠답니다. ^^
뉴비 이벤트로 보팅해드리고 가요^^ 맛 있어보이네요^^
맛은 나름 괜찮았어요. ^^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