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베트남에서의 일상 (문화생활.)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좀 하기 위해,
현지인 친구와
비보 시티에 있는
CGV에 갔어요.

친구가 보고 싶어 하던
'스카이 스크레이퍼(Skyscraper)'라는
영화를 선택하고,

주전부리를 좀 사서
극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영화티켓 가격
인당 7500원 정도.

한국과 그다지
차이가 없네요. ^^

영어 자막이라도
좀 있었으면
훨씬 보기 편했을 텐데,
베트남어 자막만 있어서
초집중해서
영화를 관람했어요. ㅎㅎ

영화는 나름 재미있었네요.
워낙 돈이 들어간 티가 나는
화려한 씬들이
많이 있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로는
좋았던 거 같아요.

베트남에서의
2번째 극장 체험인데,
조만간
'미션 임파서블'을 보러
롯데마트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 갈 예정입니다.

간만의
톰 크루즈 영화인데,
기대되네요. ^^

이상 베트남에 거주 중인
@suddenly1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