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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12 멀어지는 교차로에 선 감정

in #kr-series5 years ago

친구들은 결혼을 기점으로 많이 나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이성 친구들은 더이상 미묘한 감정들을 나눌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 시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생에 충실하며 아련한 추억이기도
세월이 흐르며 어느덧 무심한 인연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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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7살부터 이성친구가 단 하나도 남지 않게되었어요 ㅋ 결혼을 기점으로 또 한번 변화를 맞는다니 ; 역시 그럴 수 밖에 없겠져

아련한 추억이자 무심한 인연 모든 건 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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