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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13 이름을 불러줘요

in #kr-series5 years ago

기메~진이 젤 친근하게 와닿네요 ㅋㅋㅋ 여동생이 있었다면 저도 아마 꽤나 부려먹고 놀려먹었을 것 같은..; 성을 빼고 이름만 불러야 더 친밀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긴 해요. 그리고 배우자에게 여보라고 부르기보다 이름 불러주는 게 더 좋아보여요~ 어느 순간부터 이름보다 여보라고 부를 때가 더 많아졌는데 이름을 더 불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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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이거 육성으로 들려드리고 싶어요 ㅋㅋㅋ딸을 낳고나서도 여전히 사악한 웃음으로 저를 저렇게 부른다지요 사실 싫지 않아요 ㅋㅋ
가끔은 부인분께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세요 으하하하하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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