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일기, 잡설... etc #4

in #kr-series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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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오늘은 잡코인 트레이딩에 관한 것 조금 넣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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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차트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그냥 추세 분석, 현 가격 모멘텀 분석 (가격이 얼마나 겹치고 있는지; 추세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진입을 위한 지지와 저항 또는 진입을 위한 캔들 패턴. 추세 구간에서의 매매는 캔들 패턴에 의존하는 편이고, 지지/저항을 활용한 수렴 구간에 대한 매매는 지정가로 진입을 한다. 수렴 구간이 어려운 이유는 정말 최저점/최고점을 잡지 못하면,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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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역추세 모델 )

특히 좋아하는 차트가 급등 후 조정을 주는 흡사 비트코인 과 비슷한 차트이다. 비트코인이 주봉 스케일로 조정 없이 급등 후 현재 가격까지 조정을 주고 있는 구간에서 반등이 나오는 구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정을 주지 않았던 구간을 치고 반등을 강하게 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수렴구간에 대한 매매 또는 역추세 매매에 해당한다.

위 차트도 동일하다. 900~1000 사토시 구간을 조정없이 상승했으며 현재 만약 되돌린다면 이전 매물대에서 반등을 강하게 주고 더 올라가든지 내려가든지 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어쨋든 30% 에 해당하는 단타가 되며, 뭐 자산의 10%를 넣는다고 하면 3% 정도 늘릴 수 있는 기회. 손절이 이제 애매한 부분인데, 일단 586 에 손절을 걸고 1:1 안되게 진입을 한 후 구조물이 생긴다면, 더 이상 하락 파동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전재하에 첫 번째 손절을 올리는 작업을 비교적 빨리할 것 같다. 수렴 구간의 반등을 이용하는 트레이딩은 비교적 승률이 높으며, 손익비가 안나오는 매매 방식이기에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불리한 손익비이다. 추세 구간에서 1:1 이하의 손익비를 잡는 것은 자살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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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의 경우 매수를 4월초부터 기다리고 있었다. 1350 사토시 부근에서 매수를 받아 20% 정도수익은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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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에 그려놨던건데 희안하게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반등도 잘 맞아떨어지면 좋겠다. 아, 목표가격은 1600 사토시 정도이다. 17%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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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교육쪽에 대한 아이디어 (?) 로!!

한국의 사교육. 인터넷 강의의 보편화 등...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분야인건 확실하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하는지 상당히 복잡한 것 같다.

일단 인구는 줄어들고 있다. 보통 20대 선생이 10대 학생들을 많이 가르치곤 하는데, 인구가 줄어드는 시장에서는 학생보다 선생이 많아진다는 것. 근데 여기에 인터넷 강의까지 있으니, 과외의 수요는 줄어들까?

나는 개인적으로 늘어날 것 같다. 인터넷 강의를 보고 점수가 올랐다는 등 긍정적인 이야기가 잘 들려오진 않는다. 물론 공부를 할 생각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날개를 달아주는 기능이였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은 표준편차에서 벗어나는 특별한 학생이며, 마케팅은 절대 다수를 향해야 한다. 즉, 5등급 받으며, 연봉 3천만원 받는 부모 밑에서 자라는 학생을 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난 인터넷 강의를 많이 보진 않았다. 그러기때문에 잘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건 할 놈은 학교 선생님 찾아가서라도 하더라 라는 것이다. 그럼 평균적인 학생의 성적을 더 직접적으로 올려줄 수 있는 무언가, 개인 차별화가 되어있는 시스템이 생기지 않을가 망상을 해본다. 항상 상위 계층의 교육에는 차별화 시스템이 있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 하지만 선생의 공급이, 학생의 수요보다 많다면 가격은 어느정도 타협선으로 내려오지 않겠는가. 즉, 상위 계층의 차별화 교육이 표준편차까지 내려오지 않을까 싶으며, 오히려 할놈들은 인강을 계속 보지 않을까. 상상으로만.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일기

어제 오후 6시쯔음 학교를 가서 첫차를 타고 집에 왔다. 어차피 집에 있어도 안잘건 아니깐 일부로 학교에 묶어뒀는데, 생각보다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집에서보다 훨씬 공부는 많이했다. 유기 화학도 기본적인 문제는 한 번씩 다 훑어봤고, 물리 화학은 답도 없지만 그래도 여러번 봤으니 망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학점에 연연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공부가 잼있다 라는 무서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뭘 배우는걸 즐기기는 하지만, 경제적인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계속 공부만 하다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남을 위해서 일하다 죽는건 싫고, 아직 행복이라는 것을 확실히 정의 또는 그 비슷한 것을 하지 못했으니. 나를 위해서 하는 무언가를 하다 죽고 싶은데, 뭐 하지?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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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취업에 관한 나만의 견해에 대하여 말해보려한다. 일단 외할아버지, 친할아버지 두 분다 사업을 하셨으며, 부모님도 사업을 하셨기에 편파적일 수 있다는 점, 또 부모님은 사업을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점을 전제로 깔고 봐주셨으면 한다. :)

내 포스팅을 본 몇 몇 분들은 알겠지만, 나는 리스크를 굉장히 중요시 여긴며, 효율성을 두번째로 중요하게 여긴다. 즉, 일단 생존해야하고, 최대한 편하게 살아야 한다를 굉장히 복잡하고 있어보이게 말한 것이다. 그래서 취업과 창업 or 프리렌서 로써의 삶의 리스크를 비교해보았다. 절대 내 주관적인 사고가 들어간 것이다.

먼저 취업 파트를 보면, 보통 취업을 생각한다 라 하면 1학년부터 학점 관리, 대외 활동, 봉사 활동 등 거의 4년을 준비한다. 1년 휴학을 하고 준비를 하는 분들도 계심으로 5년으로 대충 잡겠다. 취업에 대해 투자해야하는 시간이다.

취업했을 시 최대의 리스크는 해고, 퇴직했을 때. 물론 직업별로 다르다. 부모님, 주변에서 말하는 전문가가 되라는 것은 회사를 떠났을때 기술이 있기에 리스크가 현저히 줄어든다. 자생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대다수의 직종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않는다. 노동 소득의 상승률과 인플레이션을 비교해보았을때 2차 세계 대전 이후 상쇄가 될만큼 맞았던 적은 거의 없는 걸로 안다. (잘 모르는 부분) 즉, 월급빼고 다오른다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창업이라하면 괴리감이 드니, 자기 일이라고 하겠다. 자기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 시간에 대한 리스크는 위와 비슷한 것 같다. 물론 자신이 주도적으로 해야하며, 정석화된 코스가 없기 때문에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불안감 등 이 존재한다.

가장 두려워하는 망할시 말아먹는 리스크. 파산했을때 얼마나 잃을 수 있는가, 생각해봐야하는 부분.

취업가 가장 다른점. 인플레이션을 따라갑니다. 결국 자기 일이라는 것이 시장 경제에 맞춰 따라가는 것이기에, 노동 임금보다는 잘 따라가긴 합니다.

이제 각각 파트 별로 대충 적었으니 비교를 해보자. 먼저 시간에 대한 리스크. 소요되는 시간은 오히려 나는 자기일을 하는 것에 더 가산점을 주고 싶다. 5년을 달려야 대기업에 들어가는 거랑,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를 공부하여 시작하는거랑 뭐가 더 가치가 높은지. 보통 대학생 입장에서 자기 일을 시작하면 졸업 전에 시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5년보다도 덜 걸린다는 건데, 시간적으로 봤을때 후자가 더 좋아보이지 않는가?

최악의 상황에서 잃을 수 있는 것. 이것 역시 나는 자기일 쪽이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취업, 회사에 들어간다 라는 것은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은 너무 많다. 나보다 싼 가격에 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사회에서도 너무 많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다. 자기 일은 생각보다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게 있는 것 같다. (확실치 않음) 사업 규모도 어느정도는 정할 수 있으며, 재고 등 코스트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다. 물론 최악의 경우는 항상 예측이 불가능하지만,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사업하다 패가망신하는 경우는 운좋아서 성공하셨던 분들을 제외하고는 많이보진 못했다.

마지막 인플레이션 부분은 경제학도도 아니고, 그냥 투기꾼이기에 스킵하겠다. 수치적인건 어렵다 헤헤...

취업이 안된다? 아직 모르겠다. 주변에서 정말 1학년부터 열심히 살아온 사람, 고등학교 때부터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취업이 다 되었으며,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정석적으로 열심히 살아온 선배가 이번에 졸업하니, 만약 그 선배가 취업이 안된다면, 진짜 사회가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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