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재즈곡 #60 / My Favorite Jazz Song #60

in #kr-series6 years ago

Jamie Cullum

개성이 강한 뮤지션이다.

그의 피아노 솔로와 노래를 듣다 보면,
다른 뮤지션과 차별화되는 그만의 독특함이 묻어 나온다.

그는 재즈 뮤지션이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을 가져와 종종 재즈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리메이크의 느낌은 많이 찾을 수 없다.

뛰어난 보컬적 재해석과 편곡 능력으로 인해,
그만의 새로운 음악이 탄생되는 듯 보인다.

역시 음악은 타고 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는 그걸 가지고 있어 가끔 질투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Creep'이란 곡으로 유명한 Radiohead의
'High and Dry'란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표현한 그의 음악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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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제이미컬럼! 최근 몇년은 아예 안들었는데 ㅠㅠ 이 동영상으로 오랜만에 영접합니당

저도 오랜만에 제이미컬럼 음악 들으니 좋네요. :)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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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 꾹 누르구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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