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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11 인정 그리고 책임

in #kr-series6 years ago

동반자가 너라서 참 다행이다. 우리는 서로라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깨달음을 위해서, 그런 일들이 벌어졌다면요? ^^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게 일어나는 힘겨운 일들은,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의 소중함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늘의 배려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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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시간이 지나서 그들과 그 일은 제 기억에서 잊혀지겠지만 저의 동반자와 마음은 오래도록 남겠지요-
어쩌면 삶의 의미는 순전히 제 주관에 의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일을 겪다가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되면 다 내게 필요한 시련이나 과정의 하나였구나란 순응에 와요 :D
앞으로 아끼지말고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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