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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 감정] 07 나의 무기력

in #kr-series6 years ago

레이븐님 양심선언을 하자면 그다지 열심히 앞으로 가지 않았는데도 종종 이럴 때가 생긴답니다;; ㅎㅎㅎㅎ

무기력의 원인이 곧 해결의 실마리가 되기도 하단 말엔 공감이 가요-

저는 주로 애쓰지 않는 편이에요. 툭 던져놓느면 어느새 또 괜찮아질때가 많아요. 앞으론 애써야하나 고민중인데 이 시리즈를 쓰면서 점점 놓게 되네요 ㅋㅋ

저는 이미 괜찮아졌어요 레이븐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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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좋아지셨다니 기쁠 따름입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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