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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억 여행자의 낙서질 note 1-1

in #kr-series5 years ago

전 이런 글이 참 좋더라고요. 누군가의 역사를 쭈욱 길게 들을 수 있는 이런 이야기가 참 좋아요.

백과사전 분량이라니 글이 많이 남아있겠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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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에서 <나의투쟁>(히틀러 얘기 아니고요,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 (<-사람이름) 소설이에요.)으로 독서모임을 하고는 제 얘기를 꼭 쓰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야 시작이네요.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나의투쟁>이 어마어마한 분량인데요, 저도 그정도는 써질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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