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23 - 스팀잇/스팀몬스터즈, 직장, 냥이

2018년 12월 3일 (월)

한 주가 시작되었지만, 허리에 통증이 있어 시작은 좋지 않네요. 몸 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가 왔습니다.

스팀잇/스팀몬스터즈 일기

스몬 이벤트를 여는 스티미언 분들 계시는데, 오늘은 무슨 운이 텄는지 이벤트 두개나 당첨이 되었다. @kibumh 님, @soohyeongk 님에게 감사~~.

https://steemit.com/@kibumh/-13-13-1000--1543846361052
https://steemit.com/@soohyeongk/steemmonsters-7--1543818209710

그 중 한 부스터팩에서는 골드카드까지 나와서 겹경사!

직장 일기

아침부터 허리 근육에 통증이 있었다. 자리에 앉으면 허리 근육에서 살살살 올라오는... 코딩을 하면서 은근히 신경이 쓰였다. 이번 주까지 마쳐야 할 일정이 있어서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약간의 통증은 최적의 집중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저녁이 되자 아픈 건 더 심해져서 야근은 포기했다. 다음날 오전에 병원에 다녀와야 해서 반차도 냈다. 잠시 쉰다고 나아질지는 모르겠다. 일단 물리치료라도 받는 게 좋겠다.

냥이 일기

때로는 고양이의 느긋함이 놀랍기도 하다. 그렇다고 마냥 느리지도 않다. 필요할 때 잽싸게 움직일 줄도 아는 게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