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여운이 남는 영화
최근 몇 년 동안 본 영화 중에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꼽자면,
이 영화가 먼저 떠오른다.
영화 '끝까지 간다'
조진웅이란 배우에게
완전 빠지게 만들었던 작품이다.
연기를 맛깔라게 한다는 말이
정말 어울리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
이 영화 이후,
그의 영화를
빠짐없이 감상했지만,
그가 단독 주연을 맡거나
착한 역으로
나오는 영화보다,
영화 '보안관'에서처럼
악당으로 나오는 작품이
훨씬 더
그의 연기를
돋보이게 한다는 걸
느끼게 한다.
이 영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진웅의 첫 등장씬은,
언제 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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