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여운이 남는 영화

in #kr-series6 years ago

정일우라는
한국어 이름을
가지고 계신
외국인 선교사.

우리나라의
가난한 약자들
편에 서서,
많은 도움을 주신
고마우신 분.

올해 초에
'내 친구 정일우'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우연히 보게 됐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신부님의 존재에 대해서
알 지 못했다.

신부님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셨다는 것을,

영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 하나하나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고마운 마음에 앞서,
신부님이 돌아가신 지
5년이나 지난 이제야,

그 존재를
안 것에 대한
죄송함 마음이
매우 컸었던 순간으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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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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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이런 가슴 따뜻한 글과 영상..

이 나라의 희망은 가난뱅이 뿐이다

이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신부님 말씀하시는거 보면서
이 분 정말 행복한 분이시구나..
진짜 사람이구나..
마음이 푸근해지고 닮고 싶어지네요.
응원차 들렸다가 뭔가 응원 받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응원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잘보고갑니다. 보팅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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