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운이 남는 영화

in #kr-series6 years ago (edited)

나는
아주 잘 만들어진
느와르 영화를 좋아한다.

한국 느와르 영화 중에도
여러 작품들을
찾을 수 있지만,

가장 뇌리에 남는 영화는
'게임의 법칙'이다.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감상했던 영화이기에,
나의 첫 느와르 영화이기도 하다.

연기 잘하기로 유명한
박중훈, 이경영, 오연수가
주연인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인상적인 액션 장면 등
여러 가지 코드가
나와 잘 맞아,

여러 번 반복해서
다시 보곤 했었다.

그리고
지금 들으면
다소 유치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영화음악 또한
그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왔었던 기억이 난다.

이 영화를 계기로
영화배우 박중훈의
팬이 되었고,
지금도
좋아하는 남자배우 중에 한 명이다.

현재도
여전히 활동 중인
세 주연배우의 앳된 모습도,
덤으로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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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봤어요~~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 날때 한번 봐야 겠네요. :)

시간 날때 한번 봐야 겠네요. :)

좀 올드한 느낌도 있겠지만,
재밌게 감상하실 거에요.

좋은 영화죠..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trueonot님도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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