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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retter] 설레었던 그 이름 '첫사랑'
첫사랑!
누구나 가슴에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겠죠?
재미있는 이벤트네요.
첫사랑 생각만해도 심정이 바운스바운스 하네요^^
중2 때 처음 발령 받아오신 국어선생님!
얼굴은 미남은 아니었지만 수수함에 왠지 끌리더라요. 선생님의 관심에 울고 웃으며 가슴아파했던 적이 있었네요.
졸업하고도 편지 주고 받고 찾아 뵈었는데...
지금도 한번씩 그시절이 그립습니다.ㅎ
리스팀 해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