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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Rc world 8th posting : 락크라울링의 세계로 [To the world of rock crawling]
어릴때 rc너무 갖고 싶어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포스트를 버니 하나 장만하러 가야 될것 처럼 욕구가 샘솟내요 ㅠㅠ 물론 아내의 허락이 필요하겠지만 ....
어릴때 rc너무 갖고 싶어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 포스트를 버니 하나 장만하러 가야 될것 처럼 욕구가 샘솟내요 ㅠㅠ 물론 아내의 허락이 필요하겠지만 ....
ㅎㅎ 저 또한 아내의 허락없이 시작했다가 이제는 모두 알려져버린 취미입니다.
대신 강아지는 기르지 않기로 하였기에
트라이얼 차량 제작으로 만족하여야 했다는 것이 함정이지요 ^^
역시 모든 남자들은 자신의 로망을 쫓아가기 위해 마눌님 이란 존재의 허락을 얻어야만 하나봅니다. ^^
아이를 핑계삼아 하나 구매해볼까? 라는 생각을 최근에 마트를 갔다가 했습니다.. 말하고 걷는순간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_+
ㅎㅎㅎ 저도 최초에는 아들을 팔았지요~
많은 아빠들이 그렇게 시작들을 하시게 되듯이 말이죠.
시간이 지나 아이와 함께 해도 재미있는 취미랍니다.
단, 전문가의 영역에는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제 생각에도 좋은듯 합니다.
넘사벽의 세계에 잘못 발을 디디는 순간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지만
한편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길을 건너게 됩니다. ^^
넵 충고를 항상 기억하면서.... 차후를 기약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잇에 열심히 글쓰고 보상액으로 시작해보심이 좋을것으로 아뢰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