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오늘의 말씀(신명기 19장 1-13절)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여러 민족을 멸절하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땅을 네게 주시므로 네가 그것을 받고 그들의 성읍과 가옥에 거주할 때에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 가운데에서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고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 전체를 세 구역으로 나누어 길을 닦고 모든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하게 하라
-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우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그의 이웃을 죽인 일,
-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의 이웃을 맞춰 그를 죽게 함과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원한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하지 아니하나 두렵건대 그 피를 보복하는 자의 마음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뒤쫓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잡아 죽일까 하노라
- 그러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기를 세 성읍을 너를 위하여 구별하라 하노라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네 지경을 넓혀 네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신 땅을 다 네게 주실 때
- 또 너희가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항상 그의 길로 행할 때에는 이 셋 외에 세 성읍을 더하여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에서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 이같이 하면 그의 피가 네게로 돌아가지 아니하리라
- 그러나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을 미워하여 엎드려 그를 기다리다가 일어나 상처를 입혀 죽게 하고 이 한 성읍으로 도피하면
- 그 본 성읍 장로들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거기서 잡아다가 보복자의 손에 넘겨 죽이게 할 것이라
- 네 눈이 그를 긍휼히 여기지 말고 무죄한 피를 흘린 죄를 이스라엘에서 제하라 그리하면 네게 복이 있으리라
신명기 19장 1-13절
묵상
죄를 의도하지 않게 지은 사람들은 도피성으로 가면 처벌을 면할수 있다.
과연 저 도피성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의도치 않더라도 사람을 해하면 그걸로 끝인건가?
이 말씀에서 말하고픈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니라 예수님을 말씀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모든 죄는 면하게 된다. 내가 자꾸 넘어져도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있으면 난 저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 ^^
실천
실수 할때 마다 뒤돌아보지 않고 내 자신을 주님앞에 내려 놓는다. 그렇다고해서 그 실수가 반복 돼서는 안된다. 주님께 의탁하되 최선을 다한다. 성도의 삶처럼.
찬송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오늘도 좋은 말씀, 묵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저희 모임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나눴네요..
과연 전혀 다른 말씀이지만 결국엔 한가지로 돌아가는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모두 짊어지고 가셨으니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 곁으로 갈 수 있다.
말씀하신데로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이 아닌 죄를 짓더라도 세상은 용서치 않더라도 주님은 용서하실 것이라는 말씀.
매번 좋은 말씀 감사히 보고 갑니다. :)
kr-qt로 공유해주시면 매일 찾아 뵙겠습니다
같이 나눠요
넵 :) 필기하는 습관이 없어서 그때그때 듣고 끝나면 까먹고 그래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ㅎㅎ 노력해 보겠습니다. :)
네 저도 업무시작하기전에
기억을 더듬어서 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