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향이 머문 자리] 未忘View the full contextisis-lee (58)in #kr-poem • 6 years ago 아름다운 꽃에 슬픈 이야기가 깃드는 이치는 뭘까요?
엇! 순간 이시스님의 질문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생각을 더 정리해보고 대댓글을 달아볼게요. 오늘안에...ㅠ
아무래도 꽃이 피기까지의 과정 역시 마냥 좋지만은 않고, 열매를 맺는 여정 중 하나기에, 슬픔이나 아픔을 투영하는 게 아닐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