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자유롭게 삶을 마감하고 죽을 권리는 존재할까? Right to die?! (1)

in #kr-philosophy6 years ago

감히 제가 댓글 다는것 조차 건방진 생각이 드네요... 24살 10살 짜리 두 아들을 둔 부모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제 친구들 중에 3명이 자폐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옆에서 친구들의 아픔을 봐와서... 그 중에 한명은 완전히 나았습니다. 그 부모도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당당하게 지냈었죠. 록엽님도 너무 힘들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셨다니 초은이가 행복할꺼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딸이니까요. 강해 지십시다. 우리는 아빠니까!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8236.23
ETH 2643.41
USDT 1.00
SBD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