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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최대한 의심하며 보라;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틀렸다
오컴의 면도날이라고 하는군요.. 오류를 제거해 가는것을..
저도 모르는 것을 새로 습득하는데는 열려있는 편이라 생각하는데요
내가 이미 정립한 사실을 의심하는 것은 정말 쉽지않네요
논쟁 중에는 더더욱 어렵더라고요..
*내 논리로 상대를 깨쳐야 한다는 오만을 버려야 할것 같긴한데요
우리는 스스로 끊임 없이 의심해야 한다.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더 닦아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가르쳐서 다른 사람의 오류를 깨워준다는게 과연 가능한지 의문이 듭니다.
교사는 교사가 필요없는 사람에게만 유용하다는 말을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