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맞이 라떼 목욕
라떼 목욕을 했습니다
와 나 강아지 목욕이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네요
(항상 여친이 해줘서....)
물을 뿌리는 순간부터 전쟁의 시ㅋ작ㅋ
그와중에 사진찍는건 넘나 어렵고
유난히 흔들림 많은 사진 이해부탁드립니당
물을 무서워해서
발에 닿는순간부터 난리가 난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샴푸질을 하고요
내 샴푸보다 비싼 강아지 샴푸
그 와중에 또 털고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그나마 샴푸와 헹구는건 아무것도 사실 쉬웠습니다
진짜 시작은 털 말리는게.......와...
헤어 드라이기 소리를 또 무서워해요 ㅜㅜㅜㅜㅜ
이건 안되겠다 싶어 방으로 들어왔는데
워........ 뭐가 그렇게 무서웠다고 침대로 도망가는걸
다시 잡아서 선풍기로 말리러 데려왔습니다
아니 근데 또 이건 제가 멍청했던게
추워요;;;;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각
그래서 간식 물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다시 건조를...
아직도 덜 마른 것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주말에 뜻하지 않은 전쟁이었습니다
이 목욕으로 결심했습니다
이번달 월급나오면 애견드라이기 무조건 삽니다 진짜
앗,, 돈 들어오자마다 나가나요?ㅎㅎ
귀여워용 ㅎ
들어오자 마자 나가는 월급의 현실....
힘든걸 알았으니 여친에게 잘 해줘야겠네요 ㅎ
라떼 덜 마른 모습도 귀여워요
아니 안그래도 강아지드라이기 사야될 것 같다했는데 그냥 사야겠거니 생각만 했거든요
근데 오늘을 계기로 무조건 살겁니다 진짜
목욕하는 날은 전쟁이예요 저도 ㅠㅠ 애견드라이기 좋을까요? 저희 고양이도 목욕하고 드라이하면 "나갈래용"을 외처요
저도 잘은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근데 드라이기가 일단 스탠드 식이라 양손을 쓸 수 있고 사람이 쓰는 것 보다 소음이 덜해서 훨씬 쉬울 것 같다고해서요
sjchoi님의 [일일 미션] 2018년 5월 20일 초성퀴즈 + 보팅 추첨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