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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No Cat No life : #17. 누가 이 아기를 왜, 이렇게 버렸을까요?

in #kr-pet7 years ago

저희도 처음 첫째 데려올 때 이름을 못 지어서 '이봐 고양이'라고 불렀었어요. 유기묘 센터에서 둘째를 데려올 때 혹여나 안 좋은 바이러스를 첫째에게 옮기진 않을지, 합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많았구요. 애들은 2주 정도 지나면 어떻게든 서로 적응하는 것 같아요. 그 전에 "고양이"가 얼른 몸을 회복해서 걱정을 더실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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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힘내! 고양이" 라고 아직 부르고 있습니다.
어제 가서 보니 첫날 보다는 좀 더 많이 움직이는게 축 쳐져 있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저희 첫째는 지금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혀 감도 못잡고 있는 상태라 ㅎㅎ 첫째가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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