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06 오늘의 고양이 cats for today
고양이마다 자는 모습이 다 다릅니다.
선호하는 자리도 다 다르고요.
저희집 막내는 이런 아슬아슬한 좁은 공간을 좋아합니다. 절하는 것처럼 엎드려서... ㅋㅋㅋ
보리는 처음 잠이 들때는 꼭 스크래쳐에 저렇게 넘치는 몸을 뉘여서 시작합니다. 한시간 정도 있다가는 제 침대에... 다리사이에.. 가로로 누워요. ㅎㅎ
보리가 떠나면 미고가 눕습니다.
털 밀고 나서는 느낌이 이상한지 소파에서 자기 시작했지만.
쌀이는 엄마한테 붙어서 자구요.
하루종일 고양이처럼 자고 싶은 일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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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고양이들 각각 개성이 철철 넘치네요 ㅎㅎㅎ
막내는 좀 위험해 보이는데 ㅠ
다들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균형 잘 잡고 자더라구요 ㅎㅎ 근데 저도 안쓰러워서 내려줘요. (싫어함... ㅋㅋㅋㅋㅋㅋ)
막내처럼 자는 경우는 우리애들 중엔 없네요. 나머지는 비슷한데...ㅎㅎ
ㅎㅎㅎㅎㅎㅎㅎ 구겨져서 잤다가 사람처럼 대자로 누워 잤다가.... 맘대로에요 ㅎㅎㅎㅎ 마치 절 하는것처럼 자는 건 막내밖에 없긴 하네요 🤣
보리가 구겨져(?) 있는 게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
더 구겨질 수 있다는 사실! 더 구겨진 사진도 올릴게요😆
ㅋㅋㅋ 환영합니다
ㅋㅋㅋ 눈가리고 자는게 언제나 젤로 귀여워요...^^
다음생에는 고양이로 한번 태어나 보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가끔 드는데,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ㅎ
아이들이 이유없이 막 아올~~~ 하고 우는데 왜 우는지.. 또 가끔 저를 멍청하다는 듯 쳐다볼 땐 무슨 생각인지.. 일곱마리 중에 한마리만 한국 말 할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말이에요!! ☺️
ㅋㅋㅋ 아마 한마리라도 한국말 할줄 알면 잠도 못잘지 몰라요... 집사야... 쟤가 이거 하래, 얘는 밥줘, 나는 등좀 긁어봐~ 이럴테니까요 ^^
하... 상상했는데 헬이네요 벌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 고양이는 손모으고 공손하게 잠들때도 있어요 크큭 역시나 고양이는 사랑입니당
오늘도 가래떡 한입 드세요!!
아우 모찌모찌 ㅎㅎㅎ 저희집 흰애도 저 없이 낮잠잘때 괜히 엄청 공손할 때가 있어요. 손이 어쩜 저렇게 고울까유 ㅠ 예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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