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연재] 월가를 들어가며: 두 가지 선택 (06)View the full contextyhoh (74)in #kr-pen • 6 years ago 무엇을 원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주신 그 선배 멋집니다. 그 멋진 질문을 멋지게 인식하신 것도 멋지고요^^ 인생은 어차피 후회의 누적일 뿐이죠... 어차피 두 길을 모두 갈수는 없으니까요^^
요호님도 왠지 저런 질문을 던져주실 선배님 같습니다 ㅎㅎ 댓글을 읽으니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라는 시가 생각나네요.
사람이 덜 밟은 길...
그것이 좁은 길이겠지요...
나의 운명을 바꿀 길...
그 길을 가는게 참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