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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리병 편지를 생각하다

in #kr-pen7 years ago

타로를 봐주는 일을 잠시 했습니다. 하지만 배운대로 읊어대는 내 말에 고개 끄덕이고, 암환자가 치료선택을 위해 타로를 보러 왔을 때 그만두자 결심했습니다.
뭣도 아닌 내 말에 가끔 인생을 맡기려는 사람들이 무서웠습니다.
님은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결정해보도록 하세요.
타로는 그 결정에 있어 약간의 충고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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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단지 좋은 말을 듣고 싶었던 것 같아요. 타로를 약간의 충고 정도로 삼고, 앞으로 나아가려고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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