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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5

in #kr-pen7 years ago

오랜만에 올라온 소설.. 반가운맘에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지미가 있잖아. 어차피 거의 똑같이 생겼으니 나 대신이라고 생각하라구.

지난번에 말했던 그 짓이... 조니... 넘지말아야할 산을 넘었군요. 수지큐의 엄청나게 넓은 맘을 가진 여자네요.^^
하지만, 전에 이어서 조니가 안된맘이 더 드는군요. 20년의 상실속에는 자신감도 있었고.. 그렇기에 이렇게 냉소적인 인간이 된거겠죠. 조니 화이팅!!

오늘도 퇴근전에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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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뵈니 더 반갑네요. 넘지 말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꼭 오기를 부리는 애들이 있다는... 그러고 나서 꼭 후회하던데 말이죠. 퇴근 잘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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