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유리병 편지를 생각하다View the full contextsalmonbooks (51)in #kr-pen • 7 years ago 마지막 카드를 열기 전에 정말 떨리셨을 것 같아요 ㅎㅎ 현실에 치이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조차 고민할 수 없는데 시간이 금이란 걸 느낍니다 ㅎㅎ
네 떨렸습니다. 뭐 대단한 거라고 속으로 후덜덜 했네요. 현실에 치이면 정말 어떤 고민도 끈기 있게 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회사 다니는 내내 그랬던 것 같네요. 책 한 권 읽기도 부담스러웠으니까요. 나만의 시간을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일인가 봐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