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별담수첩] 다시 꺼내보는 영화, 500일의 썸머. 썸머를 변호하는 심정으로.View the full contextsadmt (60)in #kr-pen • 6 years ago 떠난는데 이유가 필요하겠냐 라고 썸머가 얘기하는 듯 하네요.. 안 봤습니다만 전 남자가 좀 찌질할거 같은 느낌적 느낌....??
제가 썸머의 입장에서 보고 써서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영화 마지막의 톰은 절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