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가 있다는 느낌

in #kr-pen6 years ago

내가 있다.

다부지고 귀여운데요? ;)

저는 모르는 걸 누군가에게 물어 볼 때, 당차게 물어 봅니다.

모르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묻지도 않고 했다가 그르치는 것보다는 낫잖아?

뭐 대충 그런 자세입니다. 수억 수십억에 달하는 계약건을 맡겨 오는 사람에게는 '해본 적 없는데요? 가르쳐 주시면 하고요.' 라고 당차게 말합니다. 뭐 그런 정도의 타인에게 큰 손해를 가져다 둘 일만 아니면, 아직 얼마든지 수정할 수 있는 기회는 있다고 보거든요.

;) 오늘도 우리 힘내요?!

Sort:  

좋은 자세인 것 같은데요? 오히려, '해본 적 없는데 가르쳐 주시면 하겠다'는 태도가 더 자신감 있고 믿음직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런 태도를 가질 수 있는 것도 아마 자기 자신에 솔직해서일 테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내요 힘!!

Coin Marketplace

STEEM 0.23
TRX 0.12
JST 0.029
BTC 66228.07
ETH 3559.90
USDT 1.00
SBD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