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5

in #kr-pen6 years ago (edited)

이 소설을 읽고 나니 새삼 가슴속에 작은 울림이 오네요
주인공 나와 수지큐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그녀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그녀도 나의 귀한 추억이 될텐 데 말입니다!!!
아마도 나와 아버지도 언젠가 그런 추억이 될 거라고 믿고 싶네요
아!!! 그녀의 혀 끝에서 맴도는 사랑한다는 말 그녀에게 쉽지 않는 말이지요 그러나 그녀가 혼자 있을 때 그녀 입가에서 맴돌고 있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사랑한다는 말ᆢ

Sort: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하면 그게 소중한 추억이 된다... 멋진 생각입니다. 사랑한다는 말에 인색한 한국인에게 필요한 마인드 같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31
TRX 0.12
JST 0.033
BTC 64485.37
ETH 3156.53
USDT 1.00
SBD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