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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깨알 같은 문학 30 (마지막 회) + 29회차 답변

in #kr-pen6 years ago

내 답변이 언급이 된것을 보면 그래도 문학에 아주 조금은 소질이 있는거 같네요..재미님의 어리시절 일상 이야기를 들으며..애들을 재미님처럼 독서를 많이 하도록 키워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을 하네요..하지만 어린시절 부터 교과서 외에는 본적이 없는 나를 닮은 탓인지 애들이 책을 잘 읽지 않아 고민도 많네요..어떤 글을 올리든 항상 응원할게요..
그리고 내경우는 정적인 것보다 동적인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시간이 될 때 더 자주 밖으로 나가 보시고 느끼고 하시다 보면 글을 쓰는데 좋은 영감을 더 많이 얻을 거 같습니다...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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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적이면서 책을 즐기는 성향이 되기는 매우 어렵죠. 저는 외국 나가서부터는 가족이든 학교든 은근히 저를 자주 끌고 다니는 바람에 강제적으로 여행을 많이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으나 결핍을 남기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긴 해요. 지금은 그냥 긴 산책이나 해변 나가는 걸 좋아해서 오디오북을 듣는 습관을 열심히 들이고 있죠. 눈을 안 쓰고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요.

알고는 있었지만
여러모로 빠지는 부분이 없는 그런..
너무 찬양하면 부담..될까..

그런건 아니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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