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디자인 0. 한 문장 읽고는 '어? 뭐라고?'라고 생각하며 다시 읽는다면 잘못된 문장.

in #kr-pen6 years ago (edited)

어제 유시민이 TV에서 글쓰기에 대해 얘기했다고 합니다.

헐... 평상시 제가 글쓰는 방법과 매우 비슷하더군요.
글쓰기는 일단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도 하긴 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기 스팀잇에 '글 잘쓰는 방법'을 써볼까 했는데,,,
안 하고 있네요. ㅎㅎㅎㅎㅎ

글은,,,

한 문장 읽고는 '어? 뭐라고?'라고 생각하며 그 문장을 다시 읽는다면 잘못된 문장.

이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것이 글쓰기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덧붙여 리듬감이 있고 예쁘면 더 좋습니다. ^^

앞으로 '글디자인'이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해보려고 합니다.
책을 읽다가, 기사를 읽다가 심하게 불편한 문장이 있으면 읽기 쉽게 고쳐보려고요.
(예전에 블로그에 몇 번 하다가 댓글도 없고 조회수도 낮아서 중단하긴 했던...)

그리고 글도 고쳐드립니다.
자신의 글이 너무 형편없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댓글로 URL을 남겨주세요.
그럼 제가 그 글을 고쳐드리겠습니다.
교정까진 힘들어도 교열(윤문)은 잘할 자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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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자 먹으면서 보다가 내려놓고 수첩과 펜을 들고 봤네요 ㅋㅋ

와~~~ 그정도였군요. 저는 늦게 퇴근하느라 못봤어요.
오늘 아침에 검색으로 찾아봤답니다.
^^

Kiban yang mungken aju

오오 좋은글 기대할게요 ㅎㅎ 저도 취미삼아 글을 써보고 싶어서 쓰는데 참고가 될듯합니다

아핫,,, 빠르게 올려볼게요. ㅎㅎㅎㅎㅎ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클 수도 있는데... ㅡ.ㅡ

예전에 블로그에 몇 번 하다가 댓글도 없고 조회수도 낮아서 중단하긴 했던...

그래서 이곳 스팀잇은 참 독특한 공간이져. 단순히 돈 버는 문제가 아니라 뭔가 있는 공간이져. 자자, 글쓰기 글 기대 만땅^^

스팀잇의 가장 큰 장점 아닐까요?
글 하나 올리면 달리는 댓글 숫자가 정말 엄청납니다. ㅎㅎㅎㅎㅎ

좋은 프로젝트군요 ㅎㅎ

아직 신청자는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댓글을 쓰다가 팔로우를 했는지 다시 한번 아이디를 클릭한 까닭에 댓글이 모두 지워졌군요.
조금 댓글을 길게 썼거든요. 다행히 예전에 팔로우를 했었네요.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글이 기대가 되네요.
특히 말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절감하고 있어요.
또 제가 저지르는 잘못 중에서도 많은 것이 "오탈자"입니다.
글을 쓰고서 다시 한번 읽어야 하는데, 그러한 노력을 들이지 않고 바로 올리는 습관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포스트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웬만 하면 한번은 훑어보려고 하는데, 댓글은 오탈자가 많아요.
오탈자는 성의없음으로 여겨지기 쉽기 때문에 댓글을 받는 사람도 짜증날 가능성이 있으니까 앞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읽기 쉬운 글'만 잘 기억하면 된답니다.
참~~~ 쉽죠? ^^
그리고 고치는 습관이 필요해요.
써놓고 두 세 번은 읽어봐야 오타도 잡을 수 있어요.
습관이 되면 편하답니다. ^^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존버앤캘리 이번편은 왠지 찡함..^^
https://steemit.com/kr/@mmcartoon-kr/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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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글도 한줄 쓰고 다시 읽어 보면 어? 이게뭐지?? 하는데 전 잘못된 문장만 쓰고 있나 봅니다 ㅎㅎ

저도 늘 그래요. 노력하면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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