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창작자와 재현의 윤리 : 세월호 재현하기View the full contextmylifeinseoul (52)in #kr-pen • 7 years ago 오쟁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읽다가, 지인분이 적어주신 페이스북 댓글을 읽곤 아차 했습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 고민해야 할 문제인데, 누군가가 대신 정해주길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네요.
답은 모를지언정 이런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봤다는 것 자체가.. 그래도 전보다는 나은 사람이 되는 방향으로 이끌어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