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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05

in #kr-pen7 years ago

나는 눈을 더 빠르게 연신 깜박거렸다.

이 한문장에서 주인공의 간절함이 느껴진 것은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실패하지 않게 검사 제대로 잘 하라는... 뭐 그런 의미로 다가왔어요.

반사회적 인격장애 이런 전문용어에 무식한 저는 ㅠㅠ 위키백과 찾아보고 왔어요 ㅋㅋㅋㅋ (아니! 이건 모지? 혹시 나도 그런거가지고 있나하는 생각에 정확히 알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하면 저 너무 솔직한 걸까요? ㅎㅎ 다행히이 저는 아니군요ㅎㅎ)

주인공의 의지와 믿음이 너무 대단하네요. 엄지 척!! 👍 불굴의 의지로 버티어 줘서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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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일에 협조하기 싫어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일말의 희망을 품고 있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자자.. 그러면 해피서클님이라도 주인공이 못 일어난다에 배팅을...

ㅎㅎㅎㅎ 왜 못 일어난다에 배팅을 ㅠㅠ 저는 일어난다에 배팅을 하고 싶은데요. ㅋㅋㅋㅋㅋ 저의 희망 사항일 뿐인가요? 흑 ㅠㅠ
그런데 아직 안 주무세요?? 헉!

아니.. 그게 다들 일어난다에만 배팅하시니까 ㅋㅋㅋㅋ
저는 지금 댓글 림보에 빠져서 일찍 자긴 글렀어요ㅠㅠ 하루인가 이틀인가 제대로 답글을 못 달았을 뿐인데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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