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초등학교 코딩 의무교육 시작, 부모님들 사이에서 부는 코딩 교육 열풍을 지켜보며 드는 여러가지 생각들
- 저는 모든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적절한 도구를 통해 아이가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보이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ongiksong 님의 글을 읽고나니 코딩이라는 분야가 적성에 따라 배우고 말고 할 영역이 아니라 기초적인 체력은 반드시 다져야는 분야라는 생각의 변화가 있었네요.
- 안그래도 전에 @twinbraid 님께서 이와 관련해서 글을 써주신적이 있었어요~
https://steemit.com/kr/@twinbraid/7nqmyn
마인크래프트 게임화면으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아이들한테 활용하면 좋을 듯 해요~ (저도 생각만 하고 직접 해보지는 않았는데.... 조만간 시도를... ㅎㅎ)
네~ 아무래도 저희 또래들이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경쟁력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졌듯이 저희 다음 세대에게 코딩이 그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거부감 느끼지 않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대부분은 게임이든 뭐든 컴퓨터를 가지고 '놀다가' 뭔가 문제를 해결해야 할 상황에 부딪히다보니 점점 프로그래밍쪽으로 손을 대게 됐던 것 같습니다.
덧 : 좋은 포스팅 소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