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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5

in #kr-pen6 years ago

어머 지금 보게되네요:)
조니의 답답함이 엄청 느껴지는 듯 하네요. 딱히 어떤 길을 가야할지 찾지 못한 상황에서 워크샵에 수지큐와의 갈등까지 ㅜ 앞으로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ㅜ 왠지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슬픈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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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 못하는 상황이 인간 관계에서 가장 슬프지 않나 하는 생각이 라나님 댓글을 보니 문득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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