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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실은 늘 한가해서 참 마음에 들어요!
저는 사람이 많은 곳을 잘 안가는 버릇이 있어 그런가봐요. 그나저나 "통역" 이라는 단어가 그가 프랑스인은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네요!

이번주 안에 이 짧을거라 예상되는 단편을 마무리하셔서 부디 [별이 진다]와 [V의날]도 목빼고 기다리는 독자들의 원성이 자자하지 않도록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_+

떠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돌아왔지만 떠나야 할 사람은 여전히 있다.

😎 🎶

그런 데 숨어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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