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근데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게 진짜 보살로 타고나서 그런 건지 아님 '나는 너희와 다른 인간이야'라는 걸 드러내고픈 건지 알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후자는 그저 여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물론 개인적 통계일 뿐입니다.
단순함의 극한을 보는 것 같습니다
흰 벽면의 네모난 눈동자 두 개!!!
인간은 공간이 만들었고
그 공간은 시간이 만들었다고 믿어요
인간의 의지로 죽음의 시간을 조정할 수 없지요
그래서 인간은 그 시간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공간을 비우고 비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샘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군요.
역시 소설가 다우시네요.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에도 '당분간 쉼' 이런 메뉴가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제 작업실의 방 한 쪽과 매우 비슷하네요
여러 사진이 겹쳐 있어
좀 어수선해 보이긴 하지만요
적당한 여백과 함께 예쁘게 잘 꾸미셨네요! 말씀처럼 삶에도 '당분간 쉼' 메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이지
정말 그런 메뉴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약 있다면 님께선 무엇을 가장 먼저 주문하고 싶으신가요?
미뤄뒀던 책과 영화 실컷 보고, 산책하고, 기타나 치면서 놀다가 지루해지면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시간이 갈수록 단순하고 가벼운것에 끌리네요.
(Closer의)앨리스를 사랑하고 동경하는 이유 중 하나라는걸
어제 또 확인했네요. 김작가님의 오늘 사진도 같은 이유로 맘에 들어요^^ (어여 봄이와서 먼지쌓인 방정리 좀 해야할텐데...ㅠ)
클로저 재감상하셨군요. 클로저 하면 친구의 말이 생각나곤 하네요. "남자들은 다 그래?" 제 삶도 단순하고 가벼웠으면 좋겠습니다. 봄이 오면 조깅을 좀 해야겠어요...
남자들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내 여자가 다른 남자와 잤다는 상상만으로도 무한히 생성되는 이미지와 망상, 참을수없는 분노가 자극되는 원초적인 본능. 섹스여부에만 집착해 확인하고픈 일차원적 욕망. 근데 남자만 그런가? 여자로 살아볼수 없으니 원...
그렇죠? 근데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그게 진짜 보살로 타고나서 그런 건지 아님 '나는 너희와 다른 인간이야'라는 걸 드러내고픈 건지 알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후자는 그저 여자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던데-.-; 물론 개인적 통계일 뿐입니다.
겪어보고 그런말 하면 인정
요고이 정답!
취향이 좋은 그녀이군요.
비워내려 하고 단순하려 하는
그 마음의 어지러움...
그녀의 의도는 아니었어요. 집주인이 꾸며 놓은 방이라 강제로...ㅋㅋ
less is more
좀 알 것 같네요, 그가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인테리어 감각이 영 없다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공간에서
마음에 자유가 느껴지네요!!
자유를 위한 딱 한 칸의 방이 아쉬울 때가 있는 게 우리 인생이더군요.
단순함의 극한을 보는 것 같습니다
흰 벽면의 네모난 눈동자 두 개!!!
인간은 공간이 만들었고
그 공간은 시간이 만들었다고 믿어요
인간의 의지로 죽음의 시간을 조정할 수 없지요
그래서 인간은 그 시간에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서 공간을 비우고 비우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샘
공간이 인간을 만든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애초에 무언가에 둘러싸여 태어나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시인님도 좋은 주말 밤 되시기 바랍니다.
아! 나 눈물 났잖아요 ㅠㅠㅠ 내 얘기인줄....
어... 그랬나요ㅠㅠ 에빵님. 앞으로도 계속 에너지 빵빵한 행복한 일기 부탁 드립니다!
저도 심플함의 담백함을 엄청 좋아해요 물건이 많은 방을 좋아하지 않죠 : ) 그러나 우리의 삶은 어떤 공간처럼 마음대로 비울 수가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삶이란 게 많은 걸 쌓아 두게 하죠. 정리하자니 필요 없어 보이는 건 그리 많지 않고... 공간을 비우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 쉽지 않은데 삶은 더욱 그렇겠지요.
저도 그림은 이것저것 넣어서 꽉차게 그리는게 좋은데 ~
요즘에는 실제 생활에서는, 단순한게 더 좋더라구요 ^^;; ㅎㅎ
유나님의 꽉찬 그림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