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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s daily] 가끔 그리워하고 있다고

in #kr-pen3 years ago (edited)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곳이네요.
신혼때 아내와 함께 했던 거제도 남해바다가 생각납니다.

걷는 듯 천천히.. 요즘도 가끔씩 읽고 있습니다. ㅎ

가끔씩 소식 남겨주시면 반가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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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반갑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이곳은 저마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걷는 듯 천천히> 아직 소장하고 계시군요.ㅎ 그 말씀도 반갑습니다. 문득 그리울 때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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