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또르륵 또르륵 통통 6

in #kr-pen6 years ago

일하는 내내 미영이 생각만 하다가 10시 정각에 앞치마를 집어던지고 작은 가게로 뛰었다. 1초라도 빨리 보고 싶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보고 또 봐도 보고 싶다는 말이 이해됐다.

저도 이런 사랑을 했던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 소설이 전체적으로 귀여워서 금세 읽었습니다 :) 그런데 낯선 남자에게 멱살을 잡혔다면 엄청 화날 것 같은데 금세 풀려서 오잉? 했습니다. 미영이가 친구들에게 받은 소중한 팔찌를 주어서일까요~? ㅎㅎ달달했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13
JST 0.030
BTC 67073.12
ETH 3507.19
USDT 1.00
SBD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