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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1회 PEN클럽 공모] 새로운 시작 - "은퇴비자 받는 날"
타향살이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힘들게 느껴져요.
워킹비자로 여러 번이나 사기를 당하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10년을 버티고 다시 새로운 비자로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계시다니..
@kimsungmin님을 그렇게 슈퍼맨으로 만들어주는 건 아마도 가족이겠지요?
그나마 타지이지만 가족이 함께 하고 있다는 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용기와 끈기, 그리고 가족에 대한 전폭적인 사랑에 응원을 보냅니다.
또한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gghite 님, 멋진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드리네요^^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 뿐 앞으로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커가는 중요한 시점에서 다른 생각말고 집중해야 할 시기인 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