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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Pen클럽 공모] 오남매 육아 일기

in #kr-pen6 years ago

오남매 육아일기를 담담하게 쓰셨는데도 읽는내내 머리에서 육아가 상상이 됩니다. 아이들 이름을 참 이쁘게 지으셨네요. 처음 리자님의 글에서 뵈었을 때, 그리고 그 때 주고 받던 댓글들이 다시금 생각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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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쁘죠?
이거 짓는라 머리 깨질뻔 했습니다. ㅎㅎㅎ
처음부터 이렇게 많이 나을 생각은 아니었던지라... 뜻 이어가느라 힘들었죠. ㅎㅎ
막내는 출생신고할때까지 고민하다 겨우 지었네요. ㅎㅎ

나중에 저도 리자님 아이들 이름을 많이 고려해봐야겠.......(아 이러면 또 연애부터 하라고 하시겠네요 ㅠㅠ)
제가 조카 태명과 작명에는 관여를 좀 했었어요. ㅎㅎㅎ

ㅎㅎ 썸부터 타셔야죠... ㅎㅎㅎ

쌈이요? 쌈밥 할 때 그 쌈, 제가 쌈을 좀 좋아하기는 하지요. ㅎㅎㅎ

(먼산)썸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오늘은 기회되면 쌈이나 먹어야겠다. 정 안되면 보쌈해간다는 뉘집 PET으로라도 들어가서 살아야지요.

ㅋㅋ 전 쌈보단 썸이 더 좋던데....
전 고기먹을때도 쌈을 잘 안싸먹습니다.
고기와 썸 타는게 좋아서.... ㅋㅋㅋ

자꾸 썸 타라고 푸시하면 저 진짜 썸 타버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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