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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단편소설] 힘내라는 개소리 - 상

in #kr-pen6 years ago

하편이 기대되요! +_+!!!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할 말이 찾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럼 저 또한 그게 도움이 안되는 걸 알면서도 뻔하게 힘내..괜찮아.. 밖엔 할 말이 없더라는. 그럴 때 저도 써먹어볼까봐요; 개소리 멍멍멍;;;(그 후로 저를 안 만나주려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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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뻔하다는 걸 알면서도 힘내라는 말밖에 해줄 수 없을 때가 있어요.
다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 정말 진심이라는 걸 상대가 알아주길 바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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