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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엇이든 쓰고 싶다

in #kr-pen6 years ago

김중혁작가는 이동진 평론가와 유튜브에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채널에서 처음 접했는데 작가라 그런지 영화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도 남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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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굉장히 매력있는 작가입니다 ㅎㅎ

저는 빨간책방 팟캐스트를 들어요. 두 분 대화하는 게 너무 재밌어요.
영화를 좋아한다 하시더라고요. 좋은 영화 많이 보면 도움이 된다고 하면서. 패터슨을 추천해 주셨어요. 저는 아직 안 본 영화라서 챙겨서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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