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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5

in #kr-pen7 years ago

충분히 주인공이 삐툴어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내왔기에 이해가 갑니다~
수지가 잘 이해하고 이겨내는 부분에 관심이 가고 집중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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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해서 자신을 이해해 주는 주변인들이 눈에 잘 안 들어오나 봅니다. 그들의 이해심도 한계가 있을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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