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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진심이었던 하루

in #kr-pen3 years ago

꺄아악!!!!!!!!! 너무 반가워서 데구루루 구릅니다~ ㅎㅎ 잘 지내시는 거죠? 자주 오세요. ^^

생의 실루엣은 이곳에서 리뷰를 보고 기억하고 있던 작품입니다. 소설을 썼던 작가가 처음 쓴 에세이라고 해서 궁금했었어요.
솔메님께서 전작을 모으는 작가라고 하시니 더 궁금해집니다. ^^ 지독한 일들을 어떻게 덤덤하게 써 내려 걌을지 읽고 싶어지네요. 소설을 두세 번 여러번 읽으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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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님이라 데구루루 잘 구르실..ㅋㅋ
예전처럼 상주하듯 하진 못해도 지금보단 자주 얼굴을 디밀려고요ㅎ
미야모토 테루는 꽤 팬이 많을 거예요. 취향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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